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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핫플레이스 세터(SATUR)하우스

by 무하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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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욕이 엄청나게 뿜뿜하는 나에게 회사 점심시간은 쇼핑하는 시간이다.

성수동이 가능한 점심시간의 리프레시 시간이다.

(회사를 들어오면 바로 없어지는 리프레시지만 그래도 잠시 잠깐 시원하다.)

 

오늘은 세터(SATUR)라는 브랜드의 쇼룸인 '세터하우스'에 다녀왔다.

LCDC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데 LCDC 가다가 유리 너머로 이쁜 옷들을 봐버렸다.

 

사진

 

세터는 "토요일을 선물하세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영업시간 : 화~일요일 / 12:00~20:00 (월 휴무)

주차할 곳은 없고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https://place.map.kakao.com/840599783

 

세터하우스

서울 성동구 연무장17길 6 (성수동2가 275-75)

place.map.kakao.com

was here 간판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1층에 기사식당 같은 식당이 있어서 여기가 맞나 싶긴 하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안이 다 보이는 유리벽으로 입구가 되어 있다. 그리고 세터 포스터가 세워져 있다.

이 포스터가 아주 탐났다. 깔꼼 하니 센스 있었다.

옷 디피 되어 있는 것도 아주 깔끔하니 보기 좋게 되어 있었다.

디피가 잘 되어 있으니까 옷이 더 이뻐 보이는 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옷이 여유롭게 걸려있어서 옷을 헤치지 않아도 옷의 디자인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세터 옷 이뻤다. 정말로 살까 고민했다. 우먼 데님 팬츠 정말 이뻤다. 12월 15일이 오늘부터 할인이 들어간다고 해서 더욱 혹했다.

그래도 잘 참았다. 언제까지 참을지는 모르겠다. (곧 사러 갈지도 모른다.)

쇼룸이 인테리어도 잘되어 있어서 공간 자체가 정말 이뻤다.

쇼핑하기 너무 좋은 환경 했다.

핏팅 룸도 잘되어 있어서 주말에 쇼핑하러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LCDC에 방문하거나 그 근처에 놀러 갈 때 한번 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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